
아너 오브 킹스, EWC 2025 라인업에 합류
E스포츠 월드컵 2025가 오늘 아너 오브 킹스가 주요 타이틀로 복귀한다는 발표와 함께 모바일 e스포츠 명단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PUBG 모바일, 프리 파이어, 모바일 레전드: 뱅 뱅의 참가가 확정된 데 이어, 이번 소식은 리야드를 중심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 또 다른 주요 경쟁 모바일 게임이 합류함을 의미합니다.
대회 방식 및 일정
- 18개 국제 팀이 경쟁
- 조별 리그는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
- 그랜드 파이널은 8월 16일 예정
- 총상금 300만 달러
초기 단계에서 16개 팀이 4개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조로 나뉘어 경기가 시작됩니다. 조 1위 팀만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2위 팀은 '라스트 찬스' 예선 브래킷을 통해 마지막 기회를 얻습니다.
경쟁 구조
초기 경기는 3판 2선승제와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플레이오프 브래킷 동안에는 7판 4선승제 대결로 절정에 달합니다. 대회는 8월 16일 3·4위전 및 그랜드 파이널로 마무리됩니다.

지역 예선전 진행 중
동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중동 지역 전반의 예선 토너먼트가 5월과 6월 내내 계속됩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및 기타 지역의 정상급 스쿼드가 KPL 및 ACL 대표팀과 함께 본선 진출권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경쟁력 있는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대회 활용도를 기준으로 모든 캐릭터를 순위별로 정리한 업데이트된 아너 오브 킹스 티어 리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무료 플레이 모바일 MOBA 게임은 공식 앱 스토어를 통해 지금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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