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2 발표 후 처음으로 열린 Nintendo Direct Treehouse 생방송이 "가격을 내려달라"는 불만 섞인 댓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YouTube 채팅을 잠시 살펴보면 닌텐도의 차세대 가격 정책, 특히 449.99달러인 스위치 2 콘솔과 논란이 되고 있는 79.99달러짜리 마리오 카트 월드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2 단독 시스템은 449.99달러에 판매되지만, 닌텐도는 마리오 카트 월드가 포함된 번들 패키지를 499.99달러에 제공하여 게임 소매 가격 대비 실질적으로 30달러를 아낄 수 있게 합니다.

마리오 카트 월드만 79.99달러로 책정된 것은 아닙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비롯한 여러 스위치 2 에디션 게임들도 동일한 프리미엄 가격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닌텐드는 스위치 2의 입문 경험인 '웰컴 투어'를 유료화한 점에서도 비난을 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은 이를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비해, 아스트로 플레이룸은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에 듀얼센스 컨트롤러 기능을 선보이면서 별도 비용 없이 사전 설치되어 제공됩니다.
닌텐도 스위치 2 패키지 구성:
- 닌텐도 스위치 2 콘솔
- 조이콘 2 컨트롤러 (L+R)
- 조이콘 2 그립
- 조이콘 2 스트랩
- 닌텐도 스위치 2 독
- 초고속 HDMI 케이블
- 닌텐도 스위치 2 AC 어댑터
- USB-C 충전 케이블
이 가격 논란은 Treehouse 방송 속으로까지 번졌지만, 진행자들은 신중하게 채팅의 항의를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같은 대응은 닌텐도가 자사의 가격 결정에 대해 게임 커뮤니티로부터 지속적인 검토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보다 심층적인 분석은 IGN의 닌텐도 스위치 2 및 마리오 카트 월드 가격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반응 보도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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